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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미드 ‘슈츠’ 국한판 리메이크 시청률 관건, 과연....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5. 18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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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때 콰인을 잠시 미드폐인시킨, 아니 브로맨스물 마니아까지 만들어 놓은 #슈츠! 한때 정주행의 과거를 떠올리며 넷플릭스 스페인어판으로 다시 보고 있지만 역시 한콰인의 아직 법정물은 무리다. 단어가 어려워~어쨌든 리메이크작을 나쁘지 않은 편이 아니어서 곧 탄 생활 한국 버전에 큰 기대감은 없지만, 릭 호프먼(Rick Hoffman)이 열연한 루이스 역을 어떤 배우가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는 관심을 갖지 못했던 부분이다. 다행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 최귀화가 했다니 비주얼 상상은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믿을 만한 sound가 간다. 부디 캐릭터를 잘 살려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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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말 나쁠 수도 있어 한 대 때리고 싶은 반면, 그 강한 감정을 가지고 전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. 남들보다 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감정에 뒤틀리곤 하지만 마음을 꼭 안고 사랑과 믿음을 조금만 보여주면 누구보다 의리파로 돌변하는 인물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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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영화과 드라마에 반드시 등장하지만 현실에는 과연 존재하는가 하는 기존의 악역이 아니라, 단지 인간과 어떤 과인 갖고 있는 정도의 나쁜 본성을 태연하게 숨기지 못하는 너희로 나타내는, 그래서 더 분노하고 더 우는 감성악역. 그런 역을 너희도 잘 연기한 릭 호프먼. 게다가 극중 웃음 코드까지 혼자 다음에 당하는데 너희도 잘 끌고 가느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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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자신 두번째 어린이 캐릭터인 제시카 피어슨 역을 열연한 배우 지나 쟈싱, 토레스(Gina Torres)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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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국에서는 진희경이 캐스팅됐다고 하지만 위트 넘치고 매력 있는 여성이고 걸크러시를 자랑하는 면에서는 어울릴 것 같지만 무거울 정도의 신중함과 우아함을 더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김선경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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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로펌을 운영하면서 한 번도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하지 않았던 빠삐 캐릭터를 그대로 살릴 예정이라면 진희경 스타일리스트는 바빠질 것이다. 브랜드 협찬의 싹트는 아마 필수일 것이다. 드라마속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지도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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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당당하고 잘생긴 데다 최고의 명성까지 갖춘 능력자 하비 스펙터 역의 가브리엘 맥트. 장동건이 그를 묘사하고 있으니 한국판 캐스팅 목록 중 비주얼 면에서 1단 가장 그 그럴듯한다는 공감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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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브리엘 맥토-패트릭 j 아기담스 VS 장동건-박형식 브로맨스 대결은 기대해 볼 만하다. 하지만 연기력에 모든 게 좌우될 것 같아. 아무튼 주연보다 조연이 더 사랑스럽다 나쁘지 않은 애기장 미드 슈츠.슈트에 빠진 후 대등한 장르로 보게 된 역시 다른 브로맨스미드 #화이트컬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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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슈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, 역시 재밌게 보게 될 것 같아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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