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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하나7 여우락 :: <잠비과인이 has no meaning> 리뷰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4. 13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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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분을 기다리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을 거예요.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지난주의 도요하나.잠비 자신이 공연 관람을 위해 국립극장 KB청천에 모여주신 관객 여러분의 열정은 대단했지만 해외에서 먼저 알고 열광한 밴드 <잠비 자신이>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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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독보적인 그들만의 음악세계에서 국악계를 넘어 국한대중음악사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잠비과인은 국악기의 한복판의 전통적 흐름에 대중음악의 다양한 요소를 가미한 신선함 음악을 선보여 해외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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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악과 록이 묘하게 결합된 파격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아온 잠비가 아닐 수 없다!이들의 정체성과 음악 장르에 대한 규정을 거부하고'잠비 생리언 영'이라고 공연명을 붙였지만, 어떤 장르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고 독창적인 그들의 음악세계를 잘 보여주는 공연이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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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번 무대에서 잠비나이는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'커넥션', '소멸의 시간', '그들은 내용이 없다' 등을 비롯해 지난해 Mnet '판스틸러-국악의 역습'에서 유출된 '꺼진 곳에서'를 가수 한희정과 함께 선보였습니다. "또한, 전통 가곡의 현대적 해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객 박민희와 함께 MBC 드라마 <역적:백성을 훔친 도적> 수록곡 <후후후 적셔>로 관객의 감정을 감동시켰는데, Korea 무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잠비나이의 에덱지 넘치는 무대, 어떠셨는지요?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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