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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BTS <MAP OF THE SOUL : PERSO 봐봐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31. 18:27

    지난 며칠간 BTS의 피아노 연주곡집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.BTS 'MAP OF THE SOUL: 페르소나 못지 않은 피아노 연주곡집'을 보내주신 삼호ETM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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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bts앨범자켓이랑 너무 비슷한느낌이라 보는순간 두근두근..! 표지와 내지 전부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!저자는 재즈 피아니스트 신기원씨입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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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서 좋은 곡 골라 보여줬더니 저는 'Ineed U', 'Save me', 'I'm fine', '전하지 못한 진심', 'Mic drop', '고민보다 go', '달새'... 쓰고 보니 끝도 없네요. 처음부터 무리한 질문이었어요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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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번 앨범 '맵 오브 더 서울: 페르소 자신'에서의 타이틀곡 '작은 것을 위한 시'는 정스토리의 아름다운 명곡이지만, 내가 가장 나쁘지는 않은 곡은,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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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소우주(Mikrokosmos)다.뷔도 이번 앨범에서 '소우주'를 하나 심리에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굉장히 뿌듯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다이내믹한 곡이에요. 그래서 제 리뷰 연주 영상에서 이 곡을 골라서 습관을 들였습니다.꾸준히 피아노를 쳤더라면 쇼노키 부끄럽지 않은 연주를 보여드릴 수 있었을 텐데.↓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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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쁘지 않는 이 40에 가까운 내가 아직도 이렇게 무언가를 좋아하고 응원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나쁘지 않아- 하는 즐거움과는 다르게 나쁘지 않은 치아와 함께 리듬감을 잃어버렸는지 풍속에 진척이 없고 QR코드를 찍어 유튜브 영상을 보고음란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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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외우기 쉽게 따로 수록해 둔 부분도 좋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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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무엇보다 전주를 삭제하고 본인이 발췌하지 않고 원곡 길이가 그대로인 것, 복잡한 도표와 기호 없이 흉내 낼 수 있는 점이 너무 편했어요. 피아노를 제대로 배운 시절이 너무 오래돼서 요즘은 거의 까먹었어요. ᅲᅲ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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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댁무가무 부족의 실력이지만 그래도 아미로서 방탄의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짧은 연주 영상을 올립니다. 틀린 부분이 많아서 미숙하더라도 넓은 감정으로 이해해주세요;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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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번 앨범의 피아노 곡을 리뷰 칠로 동영상을 찍는 1개는 나에게 있어서 매우 가치 있는 1가지였습니다.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위입니다.저도 방탄소년단이 우리에게 들려준 음악과 메시지에 무과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.방탄 아미 모드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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